저는 40세후반 주부입니다.세월의 흔적은 어쩔수 없나보네요 ㅠㅠ
자꾸만 얼굴살들이 축 쳐져서 고민이였답니다..심술보라하죠..어르신들보면..저도 모르는사이 심술보처럼 살들이 쳐지고 안면윤곽 주사나 보톡스로는 해결이 안되드라구요..그래서 수술을 결심..수술후 3일째 되는날이 젤 많이 붓고 밴드를 착용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었으나 일주일후 일부 꿰멘실을 제거 할수 있었고 밴드도 착용하지않게 되었답니다..머리 샴푸도 가능하고 물론 일상생활에 지장도 없더라구요..심하게 웃거나 많은 말들은 안하시는 좋을듯 해요..땡기거든요..한달이 지난 지금은 귀옆 살들 일부분만 좀 땡기듯 땡땡함이 느껴지고 아주 좋아졌답니다..나이들어 쳐짐이 늘 고민이고 주름이 걱정되시는분 무조건 고민 마시고 하시라 권하는 중입니다..제모습을 본 제지인들이 우리성형외과 전화번호를 자꾸만 물어보네요..ㅋㅋ
물어보는이유가 있겠죠?
전 대만족입니다..십년후든 오년후든 또다시 할렵니다...

수술전.후 올릴께요.보시면 아시겠죠? 전.후를 ㅋ

피부가 너무 좋아져서 화장을 안하고 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