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복부성형 복부성형후기^^

최선영 2018-10-24 18:43 177

안녕하세요 저는 43세 주부 복부성형 후기입니다

23살에 첫아이를 4.3kg으로 제왕절개해서 출산하고 27살에 둘째아이를 4.4kg 으로 또 제왕절개로 출산했습니다

제 몸무게는 27kg 늘어 있었고 뱃살은 튼살로 덮혀있었슴니다 ㅜㅜ

그후로 다욧한다고굶어서 20kg 씩 살을뺏다가 다시 요요로...ㅜㅜ

40넘은 지금까지 반복하고 있었답니다 ㅜㅜ

어느날 부터인지 대중탕은 내가 갈수없는 곳이였고 가족들 앞에서도 옷을 갈아입을수 없더라고요...

그러던중 우연히 복부성형이란게 있다는 얘기를듣고 검색해보다 우리성형외과를 알게됐습니다

ㅋ 다는분들은 쌍수만 하려해도 여기저기 병원 알아보고 상담받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그냥 우리성형외과가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상담예약~~

상담 받으러 가는길 갑자기 무서워 지더라고요 ㅜㅜ

강민혁쌤만나 상담받고 맘이 편해졌습니다

사실 수술하다 죽을수도 이쓴거아닌가???? 이런걱정 많이 했거든요 ㅋ

한번도 문제있었던적없고 생각보다 아프지 않다는 말씀듣고 그동안의 걱정이 사르르~~~

하는김에 용기를내서 처진가슴수술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당일.....다시시작되는 두려움...ㅜㅜ

강민혁쌤과 수술전 상담받고 그나마도 맘이 쪼메 편해지긴 하더라고요

옆에서 토닥토닥 해주시는 실장님도 계셨고요~~~

수술후....진짜 이상하리만큼 수술부위가 아프지 않더라고요

근데 ㅜㅜ 한자세로 누워있어야되는게 넘 힘들었어요 ㅜㅜ

아픈것보다 낫긴하지만~~ㅋ

퇴원후 몇일은 솔직히 움직임이 불편하고 힘들더라고요

한달지난 지금은 활동도 자유롭고 많이없어진 뱃살보면서 뿌듯해하고 있답니다~~

##병원 다니면서 항상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강민혁쌤,이쁜실장님,처치해주시는 간호사쌤 모두 노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