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85D-E컵 정도의 속옷을 입었습니다.

어렸을때도 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했었고 가슴 출렁거림대문에 뒤지도 못하고 늘 팔짱을 끼고 있었습니다.

출산과 체중증가등으로 가습이 더 커지고 아래로 너무 쳐져서 여름이면 가슴 뒤쪽의 피부질환까지 생기고 브래지어위에 늘 압박 속옷을 입었습니다.

수술을 결심하고 몇군데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처음에는 고액의 수술비를 제시하고는 전화를 걸려 행사를 해준다는 병원도 있었고, 고액의 병원비를 고수하는 병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병원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제 경우는 가슴이 너쿠커서 일반적인 축소수술의 2-3배의 비용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합리적인 비용과 환자에게 예의를 갖춰주시는 김성찬원장님을 뵙고 우리 성형외과로 결졍했습니다.

저는 한쪽에서 1000CC가량 축소를 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축소수술이 없었다면 이번 여름은 정말 힘이 들었을 것 같아요.

저처럼 거대유방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김성찬원장님이 세심하게 수술후 관리까지 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