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안면윤곽/양악 광대 + 사각턱

바비플라워 2021-08-05 00:18 124

첫날 긴장은 많이 했지만, 눈감고 일어나니 수술이 마친 상태였습니다. 몸 상태와,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전신마취를 하고 깨어난 후부터 구토증상과 속이 

심각하게 울렁거려서 오후 2시에 수술 시작해서 2시간 정도 

수술시간이 걸린듯. . 다만 속 진정이 되기까지는 

밤 9시가 되서야 겨우 택시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얼굴 부위 입이 잘 벌어지지 않아 이틀은 한방 미음을 수시로

마시고 건강 보충을 했구요 3일째부터는 죽을 먹었습니다.

(미리 끓여놓으면 좋아요) 미역죽, 야채죽, 시판용도 괜찮고요.

마취 후유증과 피가 고여서 심장보다 높게 베개를 베고 자야하는 거

외에는 얼굴이 막 아프거나 통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댕기미는 하루종일 빼지 않고 5일했고요 냉찜할때만 뺐습니다. 5일째부터는 댕기미 안하고 맨얼굴로 냉찜질 아침, 저녁으로 했습니다. 붓기는 10일까지 지속되다가 이후부터 많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멍은 왼쪽에 미세하게 남아 있지만 거의 없어졌어요

수술을 하고 얼굴 크기도 작아졌지만, 얼굴형이 정말 예뻐지는

걸 보고 하길 잘한 거 같습니다. 

담당 원장님은 임평진 원장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