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 73세 입니다. 한국 나이로는 74세지요.
바쁜 미국생활로 인해 늙어 가는 것 도 잘 못느끼다,
최근에 제 얼굴을 보고는 스스로 많이 슬펴졌었습니다.

눈 밑에 보이는 세월의 흐름이, 나를 절망케 했었습니다.
마음만 아직 젊었지, 눈 아래 비치는 할머니의 모습은 서글펐습니다.
그러다 한국 언니댁을 지난 3월에 방문하면서, 언니의 권유로 조카가 오랜시간 자료를 찾아서,
우리 성형외과 김성찬 원장님을 매치해 주었습니다.

이 나이에 무슨 효과 있을 까 하는 의구심과 그래도 훨씬 좋아질 수 있겠지 하는 상반된 기대를 갖고 김성찬 원장님께 수술을 맡겼습니다.
결과는 너무 기쁩니다.
남들이 보기전에,
내 스스로 거울을 보면 눈 밑 지방재배치로 최소 10년은 젊어진 것 같아,
마음이 날 듯이 상쾌하고 기쁩니다.

많은 돈을 들여서 젊은 분들이, 성형하는 것을 조금 못 마땅하게 생각했었는데,
수술후 만족한 결과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자존감을 올려 주고,
삶에 대한 엄청난 의욕을 상승시켜 주는 걸 느끼니,
훌륭한 선생님 만나서, 제대로 된 수술 결과만 얻는다면,
이거야 말로 미모의 변화 뿐 만 아니라, 

마음을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서
삶을 의미있고 보람있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 마음까지 젊게 해주신 김성찬 원장님께 감사 드립니다.